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
  • 필은 글을 쓰고 싶은 사람, 잘 쓰고 싶은 사람, 나누고 싶은 사람이 모여서 소모임원이 쓴 글을 함께 읽고 합평하는 문예창작소모임입니다. 시, 소설, 수필, 시나리오 등 어떤 갈래든 항상 즐겁고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글을 쓰는 이유, 써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순간, 내 글에 대한 자신감, 쓰고 싶은 글의 스타일 등 많은 것이 부원에 따라 다르지만, 글을 쓰고 글을 좋아한다는 것으로 끈끈하게 모여있는 소모임입니다. 다시 말해 필은, 글을 쓰고 싶은 사람, 잘 쓰고 싶은 사람, 나누고 싶은 사람, 글을 사랑하는 사람, 모두가 모여 붓을 들고(筆), 서로의 글에 감성과 느낌을 표현하는(Feel), 그렇기에 반드시 필요한(必),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의 문예창작소모임입니다.

    편애보

    편애보는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의 독립출판 소모임으로, ‘엮는 일, 사랑하는 일, 기록하는 일’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시, 소설, 평론 등 다양한 형식의 글을 모아 책으로 만드는 일을 합니다. 잡지와 굿즈를 제작하고, 다른 소모임 및 학회와 협업하여 문집을 디자인하기도 합니다. 본인이 만들고 싶은 책이 있다면 개인 기획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또한 독립출판물에 대해 공부하고 마음에 드는 독립서적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도 가집니다. 이렇듯 편애보에서는 ‘책’을 다루는 활동을 통해 좋은 책이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원하는 기획을 실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학우님, 디자인이나 출판에 관심 있는 학우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솟아나는 학우님들! 평소 여러분들이 해보고 싶었던 것, 상상만 해왔던 활동들을 편애보와 함께 실현해보는 거 어떠신가요?

    편애보의 활동은 인스타그램 @pyeonaebo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시노피시나리

    안녕하세요, 국어국문학과 유일의 영상 제작 소모임 시노피시나리입니다! 저희는 뮤직비디오, CF 패러디, 단편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영상을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답니다. 작품의 기반이 되는 시놉시스 작성, 탄탄하고 체계적인 시나리오 제작, 각종 기법을 활용한 촬영과 편집 등 영상 제작 전반에 걸쳐 다양하고 재밌는 활동을 진행합니다. 제작 과정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참여해 작품을 만들어 낸다니, 정말 멋지지 않나요? 시노피시나리와 함께 한다면 영상 제작 및 콘텐츠 생산과 관련된 능력을 함양할 수 있습니다. 이에 덧붙여 진로가 명확하지 않은 학생들도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진로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영상 제작에 대한 소소한 관심 또는 불타는 열정을 가지신 분 누구나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시노피시나리는 당신의 머릿속에 잠재한 무한한 상상들을 실현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우리 함께 빛나는 청춘의 한 장면을 영상에 담아 볼래요? 레디, 액션!